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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대박이 

나이 8살 / 숫컷

종    토이푸들 / 하얀색에 가까운 크림색

성격 겁이 많으며 긴장이나 불편한 상황에 혓바닥을 낼름거림

       사람 품에 계속 안기려고 함

저희 가족을 찾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아이없이 집사람과 함께 대박이와 봄이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대박이와 봄이는 한 배에서 낳은 남매 입니다.

경기도 포시 깊이울로 87 인근 유산카페를 운영하는 선배가 키우던 깜미라는 이들의 엄마에게서

선물 받은 저에게는 자식과 같은 애 입니다.

태어나자마자 45일 이후 저에게 와서 저에 품에서 떨어져 본적이 없는 강아지입니다.

그러다보니 미용을 맡기거나 카페에 가면 주인 품이나 사람풍에 안기려고만 합니다.

실종 당일도 대박이의 어미를 만나가 위해 오랜만에 찾아 갔는데 마당에서 뛰어 놀다 갑자기 놀라서 길 밖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저와 집사람은 그날 잠시 선배와 식사 중이어서 상황을 인지 못하다가 선배의 아들이 다급히 얘기하여 찾으러 나갔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 장소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87 인근으로 캠핑장과 팬션, 식당들이 즐비한 유원지 형태의 장소이며 산과 계곡을 끼고 있습니다.

2024. 3. 9. 토요일 저녁 10시경에 사라져 주변을 뒤졌지만 어둡고 시골이라 찾기가 어려워 다음 날 아침 일찍 찾아 헤맸지만 유원지 성격상 사람들이 분벼서

더욱더 찾지 못했습니다.

겁이 많아 사람들 틈에 쉽게 있지 못하나 혹시라도 만지거나 안으면 벗어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가 나타나기 전에는요. 다른 생각은 도시에서 살아서 시골의 환경에 너무 겁에 질려 산이나 어느 민가에 숨어 들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저에게는 찾는 게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아닌 가족으로 찾아야 합니다.

대박이로 인해 모든 가족이 걱정과 실음에 빠져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찾을 수 있게, 강아지가 작아서 가여워 보여 보호 하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부탁드립니다.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